スコムスscomscroll 2021/04/04 12:14

(過去作品)試作1ー5。医務室 의무실

日時:20XX年 5月 08日

位置:アベンジャー号 医務室

病床が6つ。その一番奥のベッドにエイミが横たわっていた。
向かい合わせのベッドではもう一人の女兵士がロボットよる自動治療を受けている。かなりの重傷らしいが命に別状はなさそうだ。

思い出したくない記憶なのに、エイミはここ医務室に運び込まれるまでの経緯を鮮明に覚えている。

スタンランサーは狂犬のように腰を振っていた。エイミはお腹が破裂しそうな痛みに耐えながら悲鳴を上げることしかできない。スタンランサーに後ろを取られ、投げ倒され、犯され始めてからもうずいぶん時間が経った。何回も中に射精されたか。回数までは正確に数えられていない。気が遠のくのを必死に堪えて、先輩兵士の助けを待つしかなかった。

プシュッ!!

また中に出された...と思った瞬間。エイミの視線にスタンランサーの頭が転がるのが見えた。エイミの背中に伸し掛かっていた重みが消える。隊長が手に持った剣を高く持ち上げ、背中のホルダーに戻す。
エイミの体が崩れ落ちる。もう手足に力が入らない。

隊長:すまない。爆弾の設置まで無事終わったところだ。よく耐えた。

技術兵:まずは応急処置を行います。メディキット噴射開始!

ドローンがエイミの頭上に飛んできて、白い水蒸気のような液体をエイミの体に向けて満遍なく噴射する。陣痛効果は確かなようだ。全身に走っていた痛みが消えていく。ほっとため息が出た。

隊長:自力で動ける状態ではないな。近くに輸送船を呼び出そう。もう少しの辛抱だ。担ぐぞ。

しばらくして到着した輸送船にロープで持ち上げられる。
もう一人の新兵のことは残念だが、3人は無事帰還でき、目標の破壊にも成功した。アベンジャー号に向かう途中、隊長と指揮官の間ではこういった任務報告の無線が流れていた。エイミはすぐ眠り落ちてもおかしくないほど疲れていたが、なぜか目が覚めてしまう。結局アベンジャー号に着くまで、一秒も眠れなかった。

コトン、コトン。
担架の載せられ医務室に運ばれていく。白衣を着た男が担架のすぐそばでずっと複雑な機械を操作していた。
その後ろからもうひとりの女医師がタブレットを手に持ち真剣な顔で何かを読みながらついてくる。

男医師:膣の中に出された精液の量が多すぎます。アレルギー反応を抑えるためにすぐ処置する必要があると思います。

女医師:はあ...ここの男たちは本当にデリカシーがないんだから。まだ移動中なのよ。周りからあんなに見られてるのに。

そういえば、下のタイツ、股間とお尻のところが破られていた。ただ、エイミにはそれを恥ずかしがる気力すら残っていない。

男医師:しかし、処置が遅れるほど後遺症が残る可能性も上がります。すぐ浄化処置機を付けた方が...

女医師:分かったわ。浄化機挿入。なるべく速く医務室まで移動するのよ。もう、なんで医務室がこんな奥にあるの、まったく。

男医師:浄化処置機作動準備完了です。挿入位置確認。挿入開始。

ブイイイイイン。

浄化処置機と呼ばれた機械がエイミの股間に近づく。担架のサイドレールに乗って移動する四角の箱。その中心には筒状のパイプがついていて、そのパイプの表面には細長い亀裂がいくつも刻まれている。
これで膣の中に残っているエイリアンの精液を吸収し、また治療薬を膣奥まで投与するのだ。

エイミ:はあああああうん!

일시 : 20XX년 5월 8일

위치 : 어벤저 호. 의무실

병상이 6개. 그 중 가장 안쪽의 침대에 에이미가 누워있다.
맞은 편 침대에 누워있는 또 다른 여성 병사가 로봇에 의한 자동 치료를 받고 있다. 꽤 심한 중상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듯 하다.

떠올리고 싶지도 않지만, 에이미는 의무실에 실려 올 때까지의 경위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스턴랜서는 마치 광견 처럼 허리를 흔들었다. 에이미는 배가 찢어질 것 같은 아픔을 참으면서 비명을 지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스턴랜서에게 등 뒤를 잡히고, 던져지고, 범해지기 시작한 때 부터 벌써 꽤 시간이 흘렀다. 몇번이나 안에 사정을 한 걸까. 횟수까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정신이 멀어지는 것을 필사적으로 붙잡으며, 구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푸슛!

또 안에 사정한 것일까...라고 생각한 순간, 에이미의 시야에 스턴랜서의 머리가 굴러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에이미를 뒤에서 누르고 있던 무게가 사라진다. 분대장이 손에 쥔 검을 높이 들어올리고, 등 뒤에 매고 있는 홀더에 장착한다.
에이미의 몸이 바닥에 쓰러졌다. 팔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분대장 : 미안하게 됐군. 폭탄 설치까지 모두 마무리 되었다. 잘 견뎠다.

기술병 : 우선 응급 처치를 실시하겠습니다. 메디킷 분사 개시!

드론이 에이미의 머리 위로 날아와서, 하얀 수증기 같은 액체를 에이미의 몸 전체에 골고루 분사한다. 진통 효과는 확실한 것 같다. 전신을 감싸던 고통이 사라져 간다.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분대장 : 자력으로 움직일 수는 없겠군. 근처에 수송선을 호출하겠다. 조금만 더 참아. 어깨에 지고 이동하겠다.

잠시 후 도착한 수송선에 로프로 올려 졌다.
한명의 신병은 비록 유감스럽게 되었지만, 목표 파괴에 성공하고, 3명이나 무사 귀환하였다. 어벤저 호로 향하는 동안, 분대장과 지휘관 사이에서는 이런 보고 무선이 오고 갔다. 에이미는 당장 잠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피로해 있었지만, 도무지 눈이 감기지 않는다. 결국 어벤저 호에 도착할 때까지, 1초도 잠들지 못했다.

덜컹, 덜컹.
응급 침대에 눞혀져 의무실로 향한다. 백의를 걸친 남자 의사가 침대 옆에서 복잡해 보이는 기계를 계속 만지고 있다.
그 뒤에서 또 한명의 여의사가 태블릿을 손에 쥐고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읽으며 따라오고 있다.

남의사 : 질 안에 분비된 정액이 너무 많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바로 처치에 들어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여의사 : 에휴...여기 남자들은 도무지 배려심이 없다니까. 아직 이동 중이잖아. 주변에서 이렇게들 쳐다보고 있는데.

그러고 보니, 하의쪽 타이츠. 사타구니와 엉덩이 부분이 찢어져 있었다. 다만, 에이미에겐 그걸 부끄러워할 기력조차 남아있지 않을 뿐.

남의사 : 하지만, 처치가 늦으면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바로 정화처치기를 착용하는 편이...

여의사 : 어쩔 수 없지. 정화기 착용하고, 되도록 빨리 의무실까지 이동해 줘. 아, 진짜, 대체 왜 의무실이 제일 안 쪽에 있는거야..

남의사 : 정화처치기 작동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삽입 위치 확인. 삽입 시작!

부이이이이잉!

정화처치기라 불리는 기계가 에이미의 사타구니로 접근한다. 응급 침대의 사이드 레일을 타고 이동하는 네모난 박스. 그 중심에는 원통형의 파이프가 달려 있는데, 이 파이프의 표면에는 얇은 틈이 무수히 새겨져 있다.
이 기계로 질 안에 남아있는 외계인의 정액을 흡수하고, 또 치료약을 질 속 깊은 곳까지 투여하게 된다.

에이미 : 하우우우우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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