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コムスscomscroll 2021/04/05 20:27

(過去作品)試作1ー6。 医務室-2 ケイリ大尉 의무실-2 케일리 대위

日時:20XX年 5月 13日

位置:アベンジャー号 医務室

ケイリ:明日退院でしょう? 私は後3日くらい治療残ってるって。エイミちゃんは本当に運がよかったのよ。

医務室の一番奥にあるベッド。つい先ほどリンゲル注射を外したエイミが座っている。
エイミに話しかけたのは向かい合わせのベッドでずっと寝たきりだった女兵士。昨日ようやく目が覚めて、エイミと喋りながら暇つぶしできるようになった。
肩の少し下まで届く長い金髪とナイスボディの美女。しかし枕の上にかかっているジャケットには狙撃兵のバッジと大尉の階級章がついている。現在SCOMでの最高階級であり、未だ3人しか存在しない。

エイミ:ケイリさんも回復できてよかったです。最初ケイリさんのケガ見て、本当びっくりしましたから。

本当にそう思ったのだ。タイツに隠れてないところはアザだらけで右太ももには何かに貫通された大きな傷。一日に何回も数台のロボットがベッドを囲い手術を行っていた。それと、あの浄化処置機という物騒な機械による治療も。

エイミは入院して初日に追加の処置を1回受けただけで済んだが、ケイリの場合それを一日3~4回、四日間、いや、エイミの入院する前から数えると1週間に及んで受けていた。ずっと気を失っていたからケイリ本人はあまり覚えていないが。

ケイリ:正直、もう死んだと思ってた。目が覚めたとき自分でも信じられんかったんだよね。ハハハ。

ケイリの笑い声は軽快だ。空気が和まされる。

エイミ:酷いケガでしたけど、どうしたんですか。

ケイリが一瞬眉間にしわをよせる。あっ、聞くとまずかったのかな。

ケイリ:うむ…あんまり思い出したくないけど、後輩にはいい勉強になるだるうから…じゃあ。教えてあ、げ、る。けどビビって怯むなよ。

일시 : 20XX년 5월 13일

위치 : 어벤저 호 의무실

케일리 : 내일 퇴원하는거지? 나는 아직 3일은 더 치료 받아야 된다던데. 에이미는 정말 운이 좋았던 거라고.

의무실 가장 안쪽의 침대. 방금 링겔 주사를 뽑은 에이미가 앉아있다.
에이미에게 말을 건 사람은, 맞은 편 침대에 계속 누워있던 여성 병사. 어제서야 간신히 정신이 들어서, 에이미와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어깨의 조금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금발과 글래머러스한 바디 라인의 미녀. 그러나, 배게 위에 걸쳐진 재킷에는 저격병의 배지와 대위 계급장이 박혀있다. 현시점의 SCOM에서는 단 세명밖에 없는 최고 계급이다.

에이미 : 케일리 대위님도 회복하셔서 다행이에요. 처음에 다치신걸 봤을 때는 진짜로 놀랐어요.

빈말이 아니었다. 타이츠로 가려지지 않은 부분에서 보이는 무수한 멍과, 오른쪽 허벅지에는 무언가에 관통당한 큰 상처. 하루에 몇번씩이나 서너대의 로봇들이 그녀를 둘러 싸고 수술을 했었다. 거기다, 그 정화처치기라는 흉측한 기계에 의한 치료까지.

에이미는 입원한 첫날 추가 처치를 한번 받고 다행히 마무리 되었지만, 케일리의 경우는 하루에 서너번, 4일동안, 아니, 에이미가 입원하기 전부터 세어 보면 1주일간에 걸쳐서 정화처치기 치료를 받고 있었다. 계속 기절해 있던 케일리 본인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케일리 : 솔직히 이제 죽었구나 생각했었어. 어제 정신이 들었을 땐 나도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니까. 하하하!

케일리의 웃음 소리는 경쾌했다. 가라앉는 분위기를 편하게 해준다.

에이미 : 부상이 진짜 심하셨는데, 어떻게 되신 거예요?

케일리의 미간이 잠깐 일그러졌다. 앗, 이렇게 가볍게 물어볼 주제는 아니었나..

케일리 : 음...다시 생각하기 싫은 기억이기는 한데...후배님에게는 좋은 공부가 될테니...뭐 알려주지 못할 것도 없지. 너무 무서운 얘기니까 듣다가 쫄지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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